투잡을 뛰었던 성공한 기업가들

'성공한 기업가들은 심리적 안전성도 중요하게 생각했다.'

①헨리 포드는 자동차 제국을 만들기 전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 카뷰레터를 만들고 나서도 3년 동안 에디슨 밑에서 일했다. 


②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소프트웨어을 판매하고 1년이 지나서야 학업을 중단했다. 그것도 자퇴가 아니라 휴학이었다. 


③여성 의류 브랜드 스팽스의 창립자 세라 블레이클리는 스타킹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2년 동안 팩스 기계를 파는 일을 병행했다. 


④가수 존 레전드는 2000년 첫 앨범을 발표했지만, 2002년까지 경영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낮에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들고, 밤에는 곡을 만들고, 주말에는 공연을 했다. 


⑤스티븐 킹은 첫 작품을 쓰고 나서도 교사, 건물 관리인, 주유소 직원으로 7년 동안 일을 병행하면서 글을 썼다. 


⑥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는 1964년에 자신이 개발한 런닝화를 팔고 다녔지만, 당시 본업이었던 회계사 일은 1969년 까지 계속했다. 


⑦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은 1976년 잡스와 함께 일을 시작했지만, 1977년 까지 다니던 휴렛팩커드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. 


⑧영화 감독 에이바 튜버네이는 홍보 전문가를 일하면서 첫 영화를 만들었고, 4년 후 여러 개의 상을 수상하고 나서야 일을 그만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