증권사가 제공하는 인터넷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95%까지 환전 수수료(원화 → 달러 또는 달러 → 원화)를 절약할 수 있고, 은행의 온라인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증권사보다 간편하게 [환전 → 수령]할 수 있습니다.
증권사
증권사에서는 해외주식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환전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를 활용하면 최대 95%까지 환전 수수료(사고팔때)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
[환전과정]
①증권사계좌+외화계좌 개설(비대면 가능) → ②환전할 금액 증권계좌입금 → ③환전 후 외화계좌 출금 → ④영업시간 내 외화계좌 은행 영업점에 방문하여 출금
[환율우대 95% 적용예시]
• 매매기준율 : 1307. 5원
• 달러살때 : 1320원 → 1308.2원(95%) = 11. 8원 이득
• 달러팔때 : 1295원 → 1306.8원(95%) = 11. 8원 이득
[증권사별 환전우대]
• KB증권 : 글로벌원마켓 이용시 무료
• 나무증권 : 최초 개설한정 100%
• 유진투자 : 신청고객 한정 100%
• 키움증권 : 95%
• 토스증권 : 95%
• 삼성증권 : 95%
• 한국투자 : 90%
• 미래에셋 : 1달러당 5원
• 카카오페이 : 80%
은행
은행(기업, 하나, 국민 등)에서 제공하는 환전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을 이용하여 환전한 후 이용자가 설정한 영업점 또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여 본인확인 후 외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.
환전소
증권사, 은행 등 금융기관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환전하고 싶다면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 환전소를 이용해야 합니다. 다만 취급하는 화폐종류가 제한적이고 수수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곳의 환전소를 직접 방문하여 수수료 등을 비교한 후 환전해야 합니다.